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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자격증 펫푸드스타일리스트 1주차 수업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고 어떤 모습이든 저에겐 항상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항상 눈물자국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접종 중간에 병원에서 영양제 급여 가능하다고 하셔서 눈물영양제 사다가 먹였고 중성화 수술 끝나고 털 어느 정도 자랐을 때 눈물 클리너로 닦아주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먹는 음식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아서 며칠 후에 식이 알러지 검사 받고 사료도 다른 걸로 조금씩 바꿔 보기로 했어요. 소 알러지도 없고 수의사 선생님도 괜찮다고 답변 주시면 소간파우더도 한 번 급여해 보려고 해요. 여지껏 강아지 키우면서 이렇게 눈물자국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줘야 보리에게 좋을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이 있고 훈련소와 애견유치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해도 .. 2020. 3. 30.
펫시터 알바 펫시터 자격증 꼭 필요한 걸까? 지금 제가 취득해 놓은 반려동물 자격증은 '반려동물관리사'이고 현재 배우는 과정은 반려동물행동교정사입니당. 조만간 펫푸드랑 애견미용도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집에서 놀면 뭐하나..공부라도 해야죠ㅎㅎ) 애견훈련소 견습생 때는 패기로 그냥 밀어붙였던거라서 자격증이 없었고 애견유치원은 훈련소에서 일한 경력 때문에 아르바이트로 뽑혔다가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일 잘한다고 직원으로 체인지 시켜주셨다죠ㅋㅋㅋㅋ 하지만 1년 뒤에 관두고 일반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때려치우고^-^ 반려동물 공부 중입니당. 얼마 전에는 펫시터 알바도 했어요. 잘생겼죠? 웃는 얼굴 넘 예뻐요♡ 우리 보리가 아직은 강아지들이랑 친해지는 걸 어려워하는데 그래도 자기처럼 얌전한 친구들 만나면 괜찮아 하거든요. 이 아이 성격이 다행.. 2020. 3. 28.
강아지 치아관리 - 양치질이랑 친해지는 방법 귀여운 몽실이 시절 우리 보리♡ 강아지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놀이는 물고 뜯기죠?ㅋㅋㅋㅋ 특히 애기 때는 유달리 이것저것 다 물고 빨고 난리가 나기 때문에 조금씩 치아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가 생후 40일 정도가 되면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보통 5개월~7개월 사이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게 돼요. 이때 이갈이를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자꾸 물어 뜯으려고 할 거에요. 아마 소파 뜯어져 있거나.. 신발이 걸레짝이 되어 있는 경우를 발견하셨을 텐데... 이것도 근데 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우리 보리는 가구나 신발 같은 건 절대 물어뜯지 않는데 핸드폰 충전기 선 같은 거 발견하면 가차 없이 뜯어 버리더라구요ㅋㅋ 특히 사람 손은 이렇게 계속 물게 냅두시면 안 돼요. 우리 보.. 2020. 3. 27.
웃긴 강아지 짤 공유 드려요 인터넷 하다가 넘 귀여운 걸 몇 개 발견해서ㅎㅎ 재미 삼아 블로그에도 공유 드려요 :3 뒷다리가 살랑살랑 아ㅋㅋㅋㅋ넘 귀여워요ㅋㅋㅋ 아가ㅋㅋㅋ거기에 왜 누워있니.. 안녕 :3 하는 거 넘 예뻐요♡ ㅋㅋㅋㅋㅋ어쩜 좋아ㅋㅋㅋㅋ 공에 맞았엌ㅋㅋㅋ 인사해, 인사 얼른 하라고 착한 큰 댕댕이ㅠㅠㅠㅠ 냐옹이에게 자리를 내어 주네요 :) 잠깐...? 뭔가 지나간 것 같은데...? 2020. 3. 26.
강아지 산책 후 발 관리 알려 드릴게요 윙크♡ 귀여운 우리 보리. 많은 댕댕이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막둥이 보리가 들어온 뒤로 삶의 행복도가 더 올라간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의 제약이 많아지면서 반려견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다른 분들과도 소통하고 싶어서 카페 활동이랑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쉽지는 않네요*_* 너무 제가 공부한 것들만 올리면 그것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가끔씩 반려동물 정보도 올려 보려고 합니다 :3 뭘 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초보 보호자님들이 으레 먼저 하게 되는 고민이 배변훈련이랑 산책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산책 시간, 산책 후 발 관리, 산책 나갈 때 필요한 용품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1.강아지 산책 시작은 언제쯤...? 보통 접종이 끝난 생후 4개월 정도가.. 2020. 3. 26.
애견미용사 인터뷰 - 자격증, 연봉, 취업에 대하여 한창 혼자 공부하다 보면 머리가 멍~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집중이 잘 안 되서 예전에 하던 일을 곱씹곤 하는데, 불현듯 뭔가 생각나서 클라우드를 뒤져봤더니 예전에 어떤 애견미용사님 인터뷰했던 내용이 그대로 들어 있더라구요. 제가 반려동물 분야로 빠지기 전에 하던 일이 잡지사 써브작가였던지라 항상 녹취록을 클라우드에 따로 저장을 해놨었거든요. 사실 이쪽으로 빠지게 된 계기도 요런 인터뷰들의 영향이 컸죠. 그때 직업 소개 채널을 제가 맡게 됐었는데 제일 호응이 좋았던게 애견미용사와 펫시터, 훈련사,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였어요. 이런 내용들도 블로그에 소개를 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그 당시 문의가 제일 많았던 내용 위주로 좀 적어볼까 합니다 :3 Q.애견미용 도전했다가 포기하신 분들도 많은가요? A...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