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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공부 중!

강아지 드라이기 사용시 트라우마 주의하기!

by 댕댕이꾼 2020. 7. 30.

강아지 목욕후

털을 잘 말려주는 것이 필요하죠.

잘 안말려주면

피부 감염문제를 일으킬수 있어요.

ㅠㅠ

 

대부분 가정에서 강아지 털을 말릴때는

우리가 사용하는 드라이기를 사용하곤 하는데

이때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요.

 

 

 

뜨거운 열 주의

무엇보다도 헤어드라이기는

스타일링 용도로 만들어져서

열과 바람이 한곳에 집중되게 되어 있어요.

 

자칫 잘못하면

강아지가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에

데일수가 있습니다

ㅠㅠ

 

털을 건조시켜줄때는

너무 가까이 말리면 안되고

눈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강아지 털과 피부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체크해 가면서 건조시켜주어야 해요.

 

 

 

소음주의

드라이기 열뿐만 아니라

강력한 바람을 만드는

드라이기 소음은

강아지에게 익숙하지 않게 만드는데요,

 

목욕도 싫어하는데

목욕후 드라이기의 소음은

강아지가 목욕을 기겁하고 싫어할수 있는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어요.

 

 

 

소음에 익숙해 질수 있게

단계적으로 드라이기와 친숙해져야 해요.

 

처음에는 드라이기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자주 접하도록 익숙한 공간에 둘수 있고,

 

멀리서 소리를 켜보았다가

점차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소리가 나게하면서

강아지에게 간식과 칭찬의 보상으로

긍정적 강화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강아지 드라이기를 사용하기전에

충분히 털을 잘 닦아 물기를 흡수해주면 좋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활동할때 쓰는

건식타올을 사용하고 있어요.

 

물흡수가 일반 수건보다는 잘되니까

좀더 드라이기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ㅎㅎ

 

 

 

전문가 건조기

강아지 위생관리를 비교적 자주해야 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기보다는

전용 강아지 드라이기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할수 있는데,

 

요즘에는 가정용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기때문에

잘 선택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펫드라이룸도 있구요

 

바람 느끼는 고양잌ㅋㅋ

 

 

 

공기열로 말려주는 것도 있고

이건 탐나긴 하네옄ㅋㅋ

 

 

 

강아지 드라이기 트라우마는

많이들 있는 일인데

ㅠㅠ

조금만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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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관리를 위해서 강아지 미용을 해주려보니 이건 대충 배워서 해야 될것이 아니더라구요 들쑥날쑥 강아지셀프미용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 맘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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