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와 야옹이 동물들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반려인입니당~^^
그동안 댕댕이만 소개했던거 같은데ㅎㅎ
댕댕이 미용공부도 하고 있고
이것저것 공부중에 있어서
오늘은 고양이와 관련해서도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 발톱 깎기는 필요할까?
사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발톱 손질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고양이들은
잘라줘야할 필요가 여럿있습니다ㅠㅠ
길냥이와 같이 바깥 세상을
탐험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고 있는데,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서
발톱이 저절로 갈리고 있어요.
실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비교적 발톱을 다듬는
자연스러운 기회들이 많지 않아서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발톱을 다듬을수 있도록
다양한 스크레처들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스크레처가 있더라도
이는 자연 상태에서 다듬는 것들과
비교 할수 없을정도로 부족할수 있고,,,
온 집안의 물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서로 상생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고양이 발톱깎기가 필요하구요.
고양이 발톱은 얼마나 자주 깎아야 하나?
고양이 발톱 깎기는
규칙적으로 잘라줄수 있는데
잘라줄때는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일반적으로는
에너지 수준, 긁는 빈도,
나이 등에 따라 고려되고 있는데,
나이가 많은 고양이들은
비교적 움직임이 둔해지기때문에
스스로 청결유지를 하지않아
손질이 더 자주 필요할수 있어요.
건강한 고양이는 한달에
한 두번 손질할수 있다고 얘기되고,
15일마다 앞발톱을 깎아주고,
뒷발톱은 한달에 한번 정도로
앞발보다 자주 깎지는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손의 손톱이
더 길어지는 것처럼
고양이도 앞발을 자주 사용하니까
발톱이 더 빨리 자라요.
그리고, 고양이가 스크레처를 자주 사용한다면
발톱을 스스로 정돈되기때문에
발톱 깎는 기간이 길어질수 있구요.
고양이 발톱을 다듬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고양이들의 경우 본능적으로
알아서 발톱 손질을 합니다.
공격무기를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서
또는 페로몬이 발바닥에서 나오기때문에
발바닥을 문질르면서 자연스레 발톱 손질을 해요.
하지만,
고양이가발톱을 스스로 다듬지 않거나
다듬을수 없어 길어지게 되면
다른 문제들이 발생될수 있는데요,
발톱이 너무 길면
발톱이 쉽게 감춰지지 않아
고양이 발바닥을 찔러 부상을 입힐수 있어요.
또한, 실내 고양이들의 경우
발톱이 너무 길어서
패브릭에 걸려 넘어지면
발톱이 찢어지거나
발가락 골절이 생길수 있구요.
고양이도 발톱을 잘 관리해야만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손질이 필요한 부분이고,
고양이 미용에 참고되시면 좋겠네요
ㅎㅎ
강아지 미용 반려동물 미용을 위해서
자격증 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올바른 미용 방법에 대해
관심 가지는 분은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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