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강쥐가 자꾸 내 발뒤꿈치를 물거나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ㅠㅠ
강아지와 놀아주고 싶지만
날카로운 이빨로 발을 무는건 좋지 않은데요,
작은 강아지가 물면 얼마나 아프다고
할수도 있겟지만,,,
엄청 아파요;;
오늘은 강아지가 무는 이유!
발을 왜 물게 되는 건지?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가 무는 이유!!
강아지가 태어나고 몇주동안은
강아지 형제와 어미를 통해
함께 어울리면서
노는 방법들을 배우게 돼요.
발도 물고
꼬리도 물고
귀도 물고
ㅎㅎ
서로 물지말란 신호를 주고 받으며
어떤 방식으로 물면
안되는지를 인식하게 되는데~
하지만, 우리에게 온 강쥐들은
어릴때 이런 교육과정들에 부족함을 가지며
입양된 경우가 대부분이죠 ㅠㅠ
강아지가 어느정도로 물어도 되는지
어디를 물면안되는지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기때문에
강아지가 너무 어릴때 오면
이런 무는 힘에 대한
인식 과정이 오래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발을 무는 이유로는
우리가 발을 움직이는 것이
강아지에게 호기심으로 다가가기 때문인데,
강아지가 무엇이든지
물어 뜯는 행동들은
본능적인 것이지만
우리의 발을 무는 행동들이
강아지에게 자극적인 놀이가 되었다면
점점 빈도수가 증가하고
공격적으로 변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ㅠㅠ
강아지가 발을 물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강아지가 발을 물지 않도록
막을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걸을때 자극이 되는 것들
신발끈, 긴바지, 치마 등을
피해 줄수 있다고 해요.
1차적으로는!
강아지가 물려고 할때 발을 움직이면
그것을 놀이라고 인식하고
계속해서 하려고 할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강아지가 신체를 물지못하도록 훈련하려면
강아지가 물었을때
보호자가 아플수 있다는 것을
강아지가 인식하기 위해서는
"아파!"라는 강한 신호와 함께
강아지에게서 물러나야 해요.
발을 움직이지 않아야 하고,
강아지와 사회적으로
차단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강아지의 무는 행동이
사회적 단절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야 해요.
그러기위해선
강아지가 물었을때
무시와 반응을 보이지 않는것으로
강아지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시해준후에
강아지가 발을 멀리 떨어진다면
그때 장난감으로 주위를 돌려주어
노는시간으로 보상해 줄수 있구요.
강아지 훈련이
한번에 교육되면 좋겠지만
강아지가 제대로 인식할수 있도록
수십번을 반복해야 하는데,,
인내심이 필요로 합니다ㅎㅎ
강아지가 무는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고~
본능을 해소할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자극이 될수 있는 놀이를 할수 있도록
다양한 질감의 장난감을 구비할수 있고,
강아지의 노는 시간을 보장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와 언어로써
직접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는 강아지는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합니다.
강아지 행동 하나하나에
우리와 소통하기위한 표현들이 담겨져 있는데
그것을 알아차릴수 없다면ㅠㅠ
보호자도 강아지 언어를 배우는 것이 필요해요.
올바른 강아지와의 소통을 위해
강아지 행동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을수 있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라는
전문 자격 교육과정이 있는데,
인강으로 쉽게 배워볼수 있어서
관심 가지는 분은
교육과정 참고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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