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알바 하는 방법(구직 및 교육내용)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강아지 산책알바 구직활동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인데요.

 

펫시터나 도그워커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알바를 어디서

구해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우선 제 경력부터 공개할게요 :D

저는 좀 오래되긴 했지만...

몇 년 전에 애견훈련소에서 6개월 정도

견습생으로 배웠었고,

그 이후엔 애견유치원 선생님으로

1년 좀 넘게 일을 했었구요.

 

그 이후로 틈틈이 펫시터와

도그워커 일을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라는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는 관련 후기들↓↓↓

 

펫시터 알바 경험

'로하와 만났던 날'

펫시터 알바 펫시터 자격증 꼭 필요한 걸까?

강아지 산책알바 '도그워커'

직업소개 및 대략적인 시급

도그워커 시급은 얼마? 30대 투잡으로 인기래요

블로그 초반에 펫시터 알바했던 거랑

도그워커에 대해서 작성을 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어요ㅎㅎ

(아마도 안 계실듯 하핳)

 

로하 이후로는 펫시터 일은 한 번도 안 했어요.

시간이 안 되기도 했고ㅎㅎ

여건상 힘들기도 했구요.

 

그래도 예전에는 강아지 산책알바를

주기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고정급여 있을 정도로ㅎㅎ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일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3

 

 

지금 생각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근황이 궁금한 친구가

'달래'에요. 이름 귀엽죠?

 

나이는 11살. 노견친구라 세심한

배려가 필요했는데

워낙 성격도 좋고 사랑둥이라

별로 손을 안 탔던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몇 번 안 되긴 하지만

캣시터 일도 잠깐 하긴 했었어요.

주변 지인들 요청으로 며칠 정도

돌봐주는 일을 했었는데,

강아지들만 상대했던터라

냐옹이 친구들은 제가 공부하면서

돌봤던 것 같아요*_*

 

이 아이는 깍쟁이 까미에요.

처음에 엄청 경계했는데

그래도 나중엔 가까이 가도

도망을 안 가더라구요.

마음 열어줘서 고마웠어요 :D

 

 

이 귀염둥이 새침떼기 쿠키!

넘 귀엽죠ㅠㅠㅠ♡

첫 날을 경계하다가 둘째날은

슬그머리 주변을 돌더니 셋째날은

가까이 다가오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좀 친해지니까 애교를 부리는데...

세상에...지구 뿌실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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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소개는

이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야겠죠?

몇 년전까지만 해도 강아지 산책알바를

굉장히 프리하게 할 수 있었어요.

 

별도의 절차 없이 주변 지인을 통해서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시터나 도그워커 일을 해줄 사람을

고용했고 이에 대한 법적인 제재도 없었는데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거는 애완잡과 단디헬퍼라는 시터

채용 사이트에서 캡쳐한 채용공고인데요.

이처럼 반려동물 구직사이트,

알바몬이나 알바천구 같은 채용 사이트에서

관련 업무로 지원이 가능해요.

 

이제는 단순한 강아지 산책알바라기 보단

서서히 직업으로 인정 받아가는 느낌?

 

이렇게 월급으로 페이가 쎈 곳도 있지만

시급제로 돌아가는 곳도 많고

일용직이나 단기알바식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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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문제 한 가지.

"이렇게 채용공고나 중간에 업체를 끼지않고

혼자 단독적으로 펫시터 일을 할 수는 없나요?"

 

가능 하죠! 대신 펫시터 일 역시

사업을 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며,

인터넷으로 홍보를 하여 매출까지

발생하게 된다면 이에 따른 통신판매업도

허가를 받으셔야 해요.

 

자택에서 운영하시는 거라면 임대차계약서는

필요하지 않으나 별도의 시설에서

운영하실 계획이라면 임대차계약서가 있어야겠죠?

 

 

강아지 산책알바, 이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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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나 각종 상품들

나오는 거 보면...점점 반려동물 천만시대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나요?

 

이처럼 보호자님들의 인식도 한층

높아지다 보니, 예전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그렇다고해서 필수적인/특별한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1번 이상은 있어야 하며,

 

이에 따른 교육이수자를

우선시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제가 교육받고 있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처럼

기본 예절교육부터 시작해서

산책훈련, 문제행동 교정, 클리커 트레이닝 등

다방면으로 반려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에서 교육을

시작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이찬종 소장님을 비롯해

이웅종 교수님과 육근창 훈련사님 등

많은 훈련사 선생님들을

아카데미 덕분에 만나고 있는 중이고요.

 

 

기본적으로 처음 만나는 반려동물

친구에게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카밍시그널부터 펫시터와

도그워커가 가져야 할 행동에 대해

배워보실 수가 있을 거에요.

 

TV에서만 보던 전문가 선생님께

배우는 기분이란...

진짜 말로 다 설명 못할 것 같아요ㅎㅎ

 

 

반려동물아카데미는

이처럼 전문 강사님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실무교육이 가능한 오프라인 특강은

매월 여러 가지의 주제로 열리게 되고

 

그 외 시간은 온라인 강의로

반려동물행동심리학부터 행동학,

영양학, 사료학 등

아이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들을 수강하게 되실 거에요.

 

 

저는 아카데미 덕분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과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시험 본 후 (연봉 및 전망)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에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대해

 

저는 무엇보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몰랐던 부분을 익히고 채우다 보면

좀 더 완벽한 펫시터와 도그워커로

거듭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혹시라도 시터 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포스팅 참고해 보시고

멋지게 자격증도 취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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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자료/샘플강의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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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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