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정상체온부터 말하면
38.3~39.2도 정도라고 해요.
우리의 체온보다 살짝 높아서
우리가 쌀쌀하다고 느끼는 날씨에
강아지는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ㅎㅎ
강아지 체온을 잴때는
우리가 이마를 짚어서
어 열이 있네 하는 걸로는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집에 체온계가 없다면?
정확하게 강아지가 열이 나는지
안나는지 알수 없는데,,,
강아지의 증상을 통해서
열이 있구나 아프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1. 귀와 발의 온도
열이 있는 강아지는
보통 귀와 발이 매우 뜨겁습니다.
귀와 발에 많은 혈관이 자리하고 있어서
감염때문에 열이 나는 경우
신체 혈액이 빠르게 돌면서
열이 날수 있다고 해요.
강아지 체온이 우리보다 높기때문에
따뜻하기 보다 뜨겁게 느껴질 정도면
열이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구요.
양쪽의 귀와 발의 온도가 다르면
국소적인 감염이 있을수 있어서
강아지 행동을 잘 파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강아지 코 상태
강아지 코는 보통 축축하다고 생각해서
강아지 코가 건조된 상태를 보고
열이 있진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건조한 상태보다도
강아지 콧물이나 콧물 색으로
강아지가 열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강아지가 호흡기 감염 문제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코 분비물이 관찰되면
바로 수의사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강아지 겨드랑이 사타구니
강아지 림프절이 지나가는 부위로
강아지에게 감염이 있거나 열이 있으면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가
붓거나 매우 뜨거운것을 볼수 있습니다.
림프절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면역세포와 싸우면서 열을 발생시킬수 있어요.
4. 잇몸 색깔
강아지 열이 있는지 여부는
잇몸 상태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데요,
열사병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치주질환이 있지 않는한
잇몸이 굉장이 붉어져 있거나
건조한 상태임을 볼수 있습니다.
평소의 잇몸색상을 잘 알고 있으면
붉어졌는지 더 잘알수가 있겠죠.
5. 물섭취
강아지가 신체 열이 난다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헐떡이는 호흡을 할수있고
호흡에서 열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갈증을 느끼는 것처럼
물섭취가 많아 짐을 보일수 있구요.
6. 평소와 다른 행동
강아지가 열이나서 몸이 아프면
움직임을 꺼려 할수 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놀이나
산책하기를 꺼려하거나
식사를 잘 하지 않으려는 등
무기력함을 보일수 있습니다.
강아지 열이 나는 원인에 따라서
긴급상황이 될수도 있는데요,
우선 병원 갈 준비를 해야하고,
강아지 열을 떨어뜨리는데 도움되는 방법으로
강아지 열이 나면 우선
강아지 발과 귀에 찬수건을 대줄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살면
아이 하나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
ㅠㅠ
집에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체온계나 상비약 등은
구비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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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도그워커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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