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의 필요성이나
건강에 맞는 사료
좋은 성분의 구성된 사료
등등
각자 환경에 맞는
사료를 구입할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사료를 구입할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볼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ㅎㅎ
미국사료관리협회 AAFCO
유럽 반려동물사료산업연방 FEDIAF
미국 국립연구위원회 NRC
등의 영양학 기준
각 해외사료협회에서는
강아지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료 권장량 기준을
제공하고 있는데,
강아지 사료를 선택할때
사료브랜드가 이 영양학적인
기준에 부합하고 있는지
확인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료협회에서
승인해 줬다, 인증해 줬다라는
부여의 개념보다는 권장사항이고,
이 영양학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정도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레인프리
곡물없는 사료라고 해서
그레인프리라는 단어를
강아지사료에서 찾아볼수있는데
간혹, 곡물없는 사료가
단백질 위주 사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재료
밀, 대두, 옥수수 등의 곡물들이
배제되었다는 내용으로
쌀이나 병아리콩, 감자 등을 통해서
곡물 영양군이 꽤 많은 비율로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원재료명 확인하기
강아지 사료 성분 표시를 보면
첫번째 원재료명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성분 표시는 함량이 우선되는
순서대로 나열되고 있는데,
곡류가 먼저 나열되고 있다면
곡류함량이 더 높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천연과 유기농 차이
천연이라는 단어는 유기농이라는
의미를 뜻하지 않습니다.
천연은 모든 동식물 재료에
사용될수 있는 단어이지만
유기농 제품에는
동식물이 자라는 환경에서부터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고
관리되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유산균 첨가
강아지의 장내 환경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강아지 사료에 발효 성분이나 프로바이오틱스가
첨가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내 미생물이 음식물로
섭취해서 효과가 있으려면
가공된 강아지 사료보다는
추가적인 보충제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구요.
사료 급여량은
강아지 건강이나 활동량,
나이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화되기도 해서
사료급여량을 체크해 가면
좀더 좋은 건강관리를 해줄수 있어요.
강아지 건강때문에
잘 관리 해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공부하고 있는데
강아지 영양학도 배우고
사료학을 배우고 이써용
↓
강아지 수제간식 만드는데 관심 있으시면
참고해 보심 좋을꺼 같고~
매일매일 먹게되는 강아지 사료는
성분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서
좋은건 무조건 비싸!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한 성분들이 맞는지
꼼꼼히 체크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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