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쌀때 나를 쳐다보는 이유는?

강아지 똥쌀때 나를 쳐다보는 이유는 뭘까?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에서 살펴보면

개들은 배변활동을 하는 시간이

다소 민감한 시간이 될수 있습니다.

 

 

 

주변환경을 경계

 

포식자로부터 공격받기 쉽기때문인데

공격당하지 않으려면

강아지 똥과 오줌을

빠르게 배출할수 있는

특정자세를 취해야 하고,

주변 환경에 주의력을 향상시켜야 해요.

 

그래서 강아지가 배변하는 동안

우리가 기습적으로 어떤 것을 한다거나

불편하게 한다면 강아지는 불안해 할수 있어요.

 

 

 

또,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많다면

화장실 가는 것이 불안하기 때문에

배변활동하는 동안 주변 환경을 의식하는

행동을 더 많이 할수 있고구요.

 

반대로 자신의 영역이란걸 알리고

지배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강아지라면

배변활동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보상을 기대하는 마음

 

강아지를 데려오고나서

강아지 배변훈련을 했다면

 

그때 사용하는 간식때문에

강아지가 똥쌀때마다

보호자를 쳐다보는

이유가 될수 있다고 해요.

 

올바른 장소에 배변을 하고

이 장소가 화장실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기위해서

긍정적 강화 방법으로

간식을 사용하게 되지만

 

이러한 습관이 커서도 남아있다면

강아지가 간식을 기대하는 의미에서

화장실을 갈때마다

보호자를 쳐다볼수 있구요.

 

 

 

반대로

강아지 똥싸는 모습을

우리가 쳐다본다면?

 

강아지가 화장실에 갈때

강아지가 잘 싸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자꾸 쳐다본다면

 

대게 강아지는 우리가 쳐다보는 것에 대해

회피하는 행동들을 보일수 있습니다.

 

시선을 돌린다던지

하품을 한다던지 등의 행동은

평온함을 유지하려는 행동인데,

강아지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할수 있고

 

이런일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면

강아지는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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