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생각나는 과일하면
아무래도 빨갛게 익어가는
감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단풍도 물들고 감도 물들고~
주변에서 많이 보게되니까
강아지 감 섭취도 문제없을까해서
찾아본
강아지 단감 홍시, 곶감 등
먹어도 될까요?
먼저,
강아지가 단감을 먹을수는 있으나
강아지 단감 섭취시
잘게 부서지지 않은 단단한 조각은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워요.
주려면 잘게 잘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단감 껍질 또한 강아지 소화 과정에
불편함을 가지게 해서
껍질을 잘 깎아주는 것이 좋구요.
단감 껍질에는
감 특유의 씁슬한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설사 개선에 효과가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되면
강아지가 변비를 일으킬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구요.
강아지 홍시 섭취는 단감을 먹는 것보다는
물렁물렁해서 먹기에 좋을수 있으나
단감보다 당성분이 훨씬 많기때문에
칼로리를 신경써야한다면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곶감의 경우에도
단감보다 당 성분이
몇배는 차이가 나기때문에
단감 칼로리를 알아보면
100당 60 칼로리,
곶감은 276 칼로리로
5배 가까이 차이가 나서
주지 않는 것이 좋겠죠.
말린 과일들이
부피가 작아서 자꾸먹다보면
칼로리가 어마어마해 집니다
ㅜㅜ
감에는 비타민 C, A, 칼륨,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등
강아지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를 무시못하기때문에
감 중에서도
강아지 단감 섭취를 고려할수 있으나
주의사항들이 있어서
감 씨나 껍질 제거후 잘게 잘게 썰어
강아지 소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급여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안전하게 먹고,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주기 위해서
펫푸드 교육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강아지 영양학을 토대로
강아지 수제간식만들기에 관심을 가지는 분은
펫푸드 교육과정 살펴보심 좋을듯 한데
교육과정 관련해서
무료자료 요청해 볼수 있어서
아래 링크는 참고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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