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자격증 시험 합격 후 일해요(수입과 전망 )

아마 반려견을 키우면서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잘 키워주고 계신 분들은

강아지 돌봄 일을 한번쯤은

고민해 보실꺼 같아요.

 

전 강아지를 키우면서

별탈없이 지내기도 했고,

나도 할수 있겠단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비교적 반려동물 직업 중에서

손쉽게 해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던 펫시터는

누구나 도전 가능한 직업이지만

막상 일하면서 느낀건 알고보면

쉬운 직업은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보니

우리 강아지들처럼

순한 아이들이 또 없기도 했고ㅠㅠ

방문 펫시팅를 해보면

입질하는 아이,

겁쟁이라서 짖는 아이들도 있구요.

 

아픈 강아지를 집에 두고

나가야하는 상황의 분도 있었는데,

약을 제때 챙겨줘야해서 찾으셨더라구요.

 

이런 부분에서 전문적이지 않으면

직업으로까지 생각는데

어려움이 있단걸 느끼게 되었어요.

 

 

 

처음엔 알바정도로

소소하게 용돈벌이 생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단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으로

알바를 할수는 있었지만

책임감을 가져야할 만큼의 일을 해야하거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전문성은 필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고민과 함께

남들과 차별화를 가지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되겠단 생각에서

펫시터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시험 치르고 난후에

좀더 보살핌에 대한 부분이

스스로 바뀐걸 느낄수 있었구요.

 

 

 

사실, 펫시터 자격증 따는 건

어려운 일이 없어서

직업적인 부분까지 고민하는 분이라면

꼭 기본적인 전문성은 갖춰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시험은 누구나 공부해서 응시만 하면 되는데,

실기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론만 잘 공부해서

합격하면 되기때문에

쉽게 취득이 가능해요.

 

다만, 교육과정을 통해

제대로 배워야 펫시팅 일을 할때

잘 활용할수 있어서

교육원 등록을 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교육원 선택도 중요하구요.

 

 

 

알아보면 전공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배울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으로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가 있어요.

 

교육과정이 많이 알려진데엔

교육과정에서 실무경험을

겪어볼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반려동물 자격증 시험은

이론만 외워서 시험보면

나중에 실무가 부족할수 있죠.

 

그래서 이런 부족함을

수강생들이 채워갈수 있도록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관련된 실습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더라구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도

다양한 경험을 해 볼수있고,

반려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저도

다양한 노하우들을 알아갈수 있었는데,

 

교육과정이 다양해서

어떤 부분에 관심을 두고

자격증 취득을 하려는지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구요.

 

 

 

자격증 시험의 경우

이론시험 합격만 하면 된다고 얘기했는데,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인강 과정을 통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열심히 반복학습하면

시험은 어렵지 않아요.

 

인강 수강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이 기간을 놓쳤다면

다시 공부해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수 있도록

수강생 관리를 하고 있어서

문제되는 건 없었고,

 

대부분은 한달 정도

딱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하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펫시터 알바를 하면서 느꼈던

강아지와의 소통 부재들을 해결하고 싶었는데,

우리 아이의 견종들을 만나면

어떤 성향인지 잘 파악되지만

사는 환경도 다르고 견종도 다르면

대형견 같은 경우엔

특히나 조심스럽더라구요.

 

교육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부분 배워갈수 있단 점이 좋았는데,

아이들과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특강은

응급상황과 관련해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아카데미 전용 멍비치가 있어서

바다 바라보면서 독스포츠도

진행해 볼수 있었고,

 

CPR도 배워볼수 있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ㅎㅎ

 

아이들이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잘 대처할수 있는

경험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입니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교육기간이 끝난후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교육원에서 계속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내용 잊지 않도록

스킬업 강의를 제공해 주고 있더라구요.

 

수강생으로 등록을 한번 하면

평생 회원 관리가 되고 있었고,

또, 취업 관련한 정보 제공을

아카데미 자체적으로 하고 있어서

활동하는데 참고해 볼수 있었어요.

 

 

 

강아지를 믿고 맡겨야 하는

보호자들에게 신뢰감을

형성해 줄수 있었단 점에서

펫시터 자격증이 아무래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수익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어렵지만

시간당 3만원 정도 선에서 활동한다고 생각하면

대충 어느정도 수입을 가져가게 되는지

판단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 반려동물 위탁업들이

전망성이 좋게 보이는데,

아무래도 1인가구의 반려가정이

늘고 있기도 하고,

 

낮시간 동안 사회생활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기본적인 케어를 원하시는 분들도 늘더라구요.

 

활동한지 꽤 되다보니까

저를 찾는 단골 분들이 있는데,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다는 점에

우선 만족하게 되네요~^^

 

 

 

교육과정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아래 아카데미 링크를 아래에 남겨보아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한 링크인데,

첨에 저는 비용도 물어보고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도 답변받아 볼수 있었고,

인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강의 한편을 무료 체험해볼수 있었구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교육문의 및 인강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