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자신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
말로써 우리에게 의사전달을 하지 않지만
우리가 강아지 언어를 알고 있다면
강아지의 감정을 좀더 많이
이해해 갈수 있어요.
강아지 언어에는
다양한 신체 움직을 보고선
판단할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귀와 관련해서
어떤 감정상태일지 알아봅니다.
나풀거리는 귀
강아지가 한없이 편안한 상태를
즐기는 경우에는
귀에 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긴장된 모습없이
중립적인 위치라고 볼수 있어요.
쫑긋한 귀
강아지가 어딘가를 향해 귀를 세우고 있다면
강아지가 집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쫑긋 선 귀와 강아지 행동에 따라
그 의지가 약간씩 차이를 가지게 돼요.
단순히 관심을 가질때에도 보일수 있지만
목표물을 경계하고 있다면
보다 귀가 팽팽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뒤로 젖혀진 귀
특정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강아지 귀가
뒤로 젖혀있는 것은
긴장하고 있다는 표현일수 있습니다.
귀가 몸쪽을 향해 붙어 있다면
강아지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강아지 귀가 뒤로 젖혀지는 것 이외로
방어적인 자세가 동반될수 있고
이는 공격성으로 연결될수 있어서
상황을 무마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고정된 귀
강아지 귀가 축쳐져 고정되어 있을때
강아지 언어는 사회적 행동을
할때 일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상호작용중에
귀가 고정되어 있을수 있는데,
두려움을 느낄때와 다른
귀의 힘을 느낄수 있어요.
짝 귀
강아지는 선택적 청각을 사용할수 있는데,
강아지가 어떤 소음이 들리는 곳에 따라
귀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볼수 있어요.
귀가 좀더 선택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강아지 언어를 귀로만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강아지 귀가 다 펴지지 않았거나
바셋하운드나 닥스훈트와 같은
귀가 긴 아이들은 좀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해요.
다양한 강아지 신체언어들을
잘 알고있다면
좀더 즐거운 소통과정을
이어나갈수 있겠고,
강아지에 관한 행동학적 이해,
올바른 소통과정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인강 과정을 통해
공부해 볼수 있는데요,
반려견 행동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학습과정을 거쳐볼수 있어서
강아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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