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코가 촉촉한 이유와 코 건강 상태 파악하기

강아지 코가 항상

촉촉해야 건강한 거라는데

가끔씩 건조함을 보일때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하게 될때가 있죠.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코안의 점액질을 핥게되면서

코 위를 얇게 코팅하게 되고

 

이게 코 촉촉함을

유지하게돼요~

ㅋㅋ

 

 

 

하지만 강아지가

코를 핥지 않는 동안은

코가 건조할수 밖에 없고

 

보통 강아지가 잠을 자고난후

날씨가 건조함에 따라

코가 쉽게 마른걸 볼수있어요.

 

항상 강아지코가

촉촉하지 않을수 있어요.

 

 

 

강아지는 왜 코를 촉촉하게 유지할까요?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되어 있는데

강아지의 젖은 코는 건조한 코보다

공기중의 냄새 입자를

더 잘 분석할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입천장에 야콥슨 기관이란

특별한 후각 정보 처리 도구는

강아지가 코를 핥으면서

외부 물질을 끌어들여

분석을 더 잘할수 있게 하구요.

 

 

 

또한, 후각능력에 도움만이 아니라

강아지의 젖은 코를 통해

공기가 들어가면서

체온조절에도

도움을 주고 있구요.

 

 

 

강아지 코 상태 관찰하기

강아지 코 상태를 잘 봐두면

강아지 건강상태를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는데,

 

강아지 코가 촉촉한지의 유무보다는

강아지 콧물이나 다른 이물질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잠시 보이는 강아지 맑은 콧물은

정상으로 간주되곤 하지만

 

과도하게 강아지 콧물이 흐르고 있거나

 콧물색이 탁하거나 변색이 있다면

호흡기 감염을 의심하거나

비강의 이물질 여부로 인한 문제일수 있어

꼭 수의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 코가 건조해 갈라지거나

빨갛거나 염증이 있으면

피부 문제에 대해

전문가 검진을 받아야 하구요.

ㅠㅠ

 

 

 

강아지 코 관찰만으로는

강아지 건강 여부를

확실하게 진단하는 것은 아니고

 

항상 강아지 행동에

특이사항은 없는지도 살펴주어야하고

큰병을 막기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들이 필요로 하겠구욤!

 

 

 

 

반려동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부분의 지식들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강아지와 관련된 전문지식들

배워가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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