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멸치 간식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하게 만들기

강아지가 먹을껄 안전하게 먹으려면

어떤 재료를 먹을수 있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나씩 재료에 대한 어떤 영양소가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가는 것들이 필요했어요.

종종 집에서 댕댕이 간식을 만들다 보면

이런 재료 선택 뿐만아니라

영양학에 대한 이해들이 필요로 했기에

펫푸드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배워가는게 참 많더라구요ㅎㅎ

 

 

 

지난번에는 강아지 멸치 간식을 만들어 봤는데,

간단한 건조 간식이 아닌 아이들 건강도 고려하고

입맛도 고려한 수제간식을 만들수 있었어요.

 

판매하는 부분까지 도전하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ㅎㅎ

 

이런 펫푸드 교육과정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를 통해 배울수 있었는데,

집에서 강아지 멸치, 닭가슴살, 계란 등의

간식을 직접 챙겨주거나

건강을 고려한 음식 급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교육과정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부를 시작하고선 한달 정도가 되니

아이들 음식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야하는지

알게 되니까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더 가지게 되었는데,

 

아카데미 강의 과정은

일단 온라인 학습을 통해 배워가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대한 문제 없이

잘 배워나갈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제한 반복학습으로 공부할수 있어서

본것을 다시보고 다시보고 했었는데,

하루에 한두편씩을 반복학습하다보니까

펫푸드 자격증 시험에 응시도 할수 있었고,

취득도 한번에 하게 되더라구요.

 

시험은 혹시나 나중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직업을 고민할때가 오지 않을까 싶어서

겸사겸사 취득하려고 했는데,

 

공부하면서 목적이 있으니까

더 열심히 배우려고 했던 것 같아요ㅎㅎ

 

 

인강 과정을 통해서

이론적인 부분의 지식을 쌓을수 있었고,

추후엔 주말에 한번씩

오프라인 실무 교육이 열리고 있어서

참여할수 있었어요.

 

직접 우리 생활에서 자주 보이는 식재료를 이용한

강아지 멸치 간식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어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베이킹도 할수 있었는데,

이론만 공부할때와 달리 재미가 있더라구요^^

 

 

 

공부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반려가정이었던 것 같은데,

반려가정이 아니더라도

직업적으로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판매하려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요즘에 느끼는 것이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나 문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 지고

있다는 점인데,

어떻게 알고들 다들 배우러 오시는지

대단하단 생각이었어요ㅎㅎ

 

 

 

아이들 수제간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알러지에 대한 부분들을 고려해야하는데

판매 목적까지 있다면

더욱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신중한 재료 선택과 조리과정을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도 아이들이

알러지 증상들을 가지고 있어서

조심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지식을 접할수 있는 기회들이 없었다보니

그동안 잘 못 관리 해줬던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서 여기저기 떠도는 지식을

정리하기엔 한계들이 있지 않았나 합니다ㅠㅠ

더 늦기전에 공부할수 있어서 좋았고

하나씩 배워가면서 하루하루가 알찼단 생각인데,

반려동물 영양학에 대한

배움 시작해 보심 좋을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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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소정의 수수료를 받지만

저의 솔직한 리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