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잡다한 것들
다이어트 망각하고 먹부림
댕댕이꾼
2020. 5. 16. 14:00
다이어트 식단->폭풍식사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결론 말로만 다이어트 중...)
저는 왜이리 아인슈페너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라떼도 맛있긴 한데
뭔가 우유랑 커피만 들어간 라떼보다
덜 느끼하면서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
저번에는 간만에 이디야 커피를 마셨어요ㅋㅋㅋ
집에서 공부하고 일 하다가
정신이 너무 안 깨까지고 자료 가지고 카페로..
구석탱이에 바닐라 라떼 한 잔 시키고 앉았는데
오오..이렇게 생화를 테이블마다 꽂아 놓으셨더라구요.
저번에 생화 릴레이??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건가 봐요.
맥주는 역시 생맥이 진리...
예랑이랑 집 앞 술집에서 한 잔하고 들어갔어요.
이거는 그저께 저녁에 먹은 돈까스..
넘 맛있어요ㅠㅠㅠ흑흑
왜 살 찌는 건 맛있고
살 안 찌는 건 맛 없는 걸까요...
후우..운동하러 가야겠어욬ㅋㅋ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