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빠짐을 최소화하는 생활관리 방법

사람이 털을 흘리는 것처럼

강아지가 털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털이 우리보다

수만배는 많기때문에

그 양이 어마어마한데요

ㅠㅠ

 

함께 생활하면서 보면

강아지 털이

여기저기 붙어 있곤 하는데

강아지 털빠짐을 최소화할수 있는

생활관리에 대해 적어보도록 해요.

 

 

 

일단, 강아지 빗질이 가장

쉽게할수 있는 방법이에요.

 

날려서 돌아다니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면

매일 빗질로 하루에도 몇번씩

강아지 죽은털을 제거해주는 것이

눈에띄게 강아지 털빠짐을

줄게 하는 단순한 방법입니다.ㅎㅎ

 

 

강아지가 어렸을때부터 익숙해질수 있도록

빗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빗질은 강아지 죽은털만 제거해주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개기름을

털끝까지 전달해 주고 있어서

천연 트리트먼트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 털 스타일에 맞는

적당한 브러쉬를 사는 것이 좋겠고,

 

 

 

요즘에는 요런

손장갑 브러쉬들도 보이는데ㅎㅎ

다양한 형태들이 있어서

강아지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어요~

 

 

 

또, 정기적으로 강아지 목욕을 시켜주면

강아지 털남림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수 있고,

 

강아지 목욕 전에도

일차적으로 빗질을 해주면

강아지 털제거에 효과적이고

털엉킴도 줄여줄수 있구요.

 

 

 

털갈이 시즌도 아닌데

강아지 털빠짐이 너무 심각하다면

건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없는지

수의사 검진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생활 속에서 강아지 행동이나 식단이

평소와 다른 부분이 없엇는지

파악해 줄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면

피부문제를 유발하면서

강아지 털빠짐이 생길수 있는데

 

강아지 모질에 좋은 음식,

균형잡힌 음식을 먹는 것이

털 건강에 좋겠고,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 6 지방산 등은

강아지 피모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추가 공급해보는 것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아래는 강아지 털빠짐과 관련해서

탈모에 대해 써봤던 글인데요,

참고해 보셔도 좋을듯 하구요.

 

기본적인 부분부터

하나씩 관리해 가려는 부분이

중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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